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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키는 4가지 요소

리더쉽

by zmsskan 2020. 3.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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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두려워 하고 걱정하고 있다. 이로인해 코로나를 막고자 각국에서 출입을 제한하는 장벽을 쌓고 있고, 자국에서는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분도하고 좌절하고 삶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각자 자신의 삶을 지키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삶을 지킬 수 있을까?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4가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1. 안정감이다. 

 

안정감이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의식, 가지 정체성, 정서적 안정, 자존 의식 및 개성의 강도를 의미한다. 물론 안전감에도 그 정도가 있다. 안정감의 선상 한 쪽 끝에는 고도의 본질적인 가치 의식이 있는가 하면 다른 쪽끝에는 극도의 불안정감이 위치한다. 개인의 삶은 온갖 변덕스러운 외부 세력의 작용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바른 가치의식과 정체성을 갖지 못하면 삶이 흔들리게 된다. 이럴때 바른 가치과 정체성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다. 이를 강하게 붙잡아야 한다. 

 

 

2. 지침이다. 

 

지침이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인도해 주는 길잡이를 뜻한다.  지침은 대 순간의 의사 결정과 행동을 좌우하는 표준, 원칙, 그리고 규범이다. 이 내적인 감시 장치는 우리의 양심으로 작용한다.  지침의 선상 최하단은 이기적이고, 감각적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생활 양식에서 기인한다.  중간 지점은 사회적 양심의 발달을 뜻하는데 이는 사회의 제도나 전통 혹은 인간 관계 위주의 생활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삶이 흔들릴 수록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한다는 가치를 붙잡는 것이 필요하다. 

 

3. 지혜이다. 

 

지혜란 인생을 보는 슬기로운 시각과 균형 유지의 감각에서 나온다. 다양한 개체들과 원칙들이 어떻게 상호 관련되고 적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력이다. 지혜는 판단하고, 분별하고, 이해 하는 능력을 모두 포함한다. 그것은 단일성이며 통항합된총체이다. 지혜의 선상 최하단에는 부정확한 지도가 있다. 거기서는 사람들이 왜곡되고 불완전한 원칙들에 의해 사고하게 된다. 반면 최상단에는 정확하고 완전한 삶의 나침반이 있다. 거기서는 모든 개체와 원칙들이 적절하게 연관되어 있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바른 시각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역량이다. 

 

역량이란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즉 어떤 것을 성취하는 힘과 용기를 말한다. 역량은 우리의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이다. 또한 깊이 몸에 밴 습관들을 극복하고 더 낫고 보다 효과적인 습관들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한다. 역량의 선상 하단에 속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무기력하고, 불안정하며, 사황의 변화에 따라 이리저리 좌우된다. 즉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일을 성취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안정감, 지침, 지혜, 역량이라는 4가지 요소는 상화의존적이다. 안정감과 명확한 지침은 참된 지혜를 가져다 주고, 지혜는 역량이 제대로 그 힘을 발휘하도록 한다. 이 4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룰때 우리는 삶을 견고히 지킬 수 있고 균형잡힌 성품,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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