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월 7일 오후 국회에서 실시한 원내대표 1차 투표에서 김태년 의원 82표, 전해철 의원 72표, 정성호 의원 9표를 각각 득표했다고 밝혔다. 전체 투표 수는 163표였다.
김 의원은 이해찬계 당권파 친문으로 분류된다. 2018년 원내대표 선거 때 출마하려고 했지만 ‘핵심 친문(親文)’으로 분류되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작년 5월 친문 지지를 받으며 선거를 뛰었지만, '비주류'인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패했다. 당 대표(이해찬), 사무총장(윤호중)에 이어 원내대표까지 친문 일색이 되는 것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고 한다.
거대 여당을 이끌 중요한 책임을 맡았으니 이제 국정 과제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밀려 있는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처리 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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