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전판사 프로필

 

1. 이수진

 

출생 : 1969년(50세)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

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

 

 

2. 이수진 상세

 

이수진 전 판사는 1969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2세이구요. 이수진 판사의 고향은 충남 논산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등학교는 전주 성심여고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수료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그녀는 독특하게도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 31기입니다. 또한 2002년 인천지방법원으로 첫 발령을 받아 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중앙지방법원,서울남부지방법원,대법원 재판연구관,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까지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진 전 판사 또한 민주당 영입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고 합니다.

 

이수진 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민사심층연구조에서 연구관으로 일할 당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언론에 폭로해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 양승태 대법원장 인사 전횡을 비판하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막으라는 법원행정처 지시를 거부해 인사불이익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수진 전 판사는 현재 국회에서 '스톱'이 된 사법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3. 이수진 생애

 

이수진은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았지만 집이 없어 단칸방에서 5명의 가족이 함께 살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11살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보따리에 양말을 넣어 동네를 다니면서 행상으로 돈을 벌며 생계를 꾸려 나갔다. 이런 어머니가 일을 하시다가 빙판에 넘어져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하고 이일로 어머니는 그남아 생계를 유지하던 일 마저 못하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고관절이 괴사가 되어 밤마다 우셨다고 한다. 그걸 본 이수진 판사는 일기장에 어머니의 이야길를 섰고 그 일기를 본 학교 선생님들이 전북일보에 기사를 내달라고 요구하여, 성금 모으기 운동으로 어머니가 수술을 받으셨다고 한다. 

 

이수진은 어머니의 간병과 집안일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동안은 거의 학교를 나가지 못했다. 그녀의 가족은 언니의 5만 5천원 한달 수입으로 5명이 생활 했다. 생활보호 대상자라 정부미를 타서 먹었고, 학교 선생님들도 도와 주실 정도로 가난했다. 

 

하지만 이수진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집안 일을 도우면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포기 하지 않았고, 이런 생활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녀는 늘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며 생활했고, 이를 이기며 생활 해 왔다고 한다. 

 

 

4. 이수진 경력

 

• 2019.02 ~ 2020.01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7.02 ~ 2019.02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5.02 ~ 2017.02 대법원 재판연구관
• 2011.02 ~ 2014.02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 2009.02 ~ 2011.02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2002.02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 1998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아직 각종 포털사이트에 이수진 전 판사의 자세한 프로필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수진 판사 가족,남편 관련 정보는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