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공범 강훈 신상공개
박사방의 공범 강훈의 신상공개가 결정 되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를 개최하고 조주빈의 공붐으로 구속된 강훈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강훈의 닉네임은 '부따'로 알려져 있다. 강훈은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해 온 조준빈의 오른팔로 아려있다. 강훈은 2001년 생으로 아직 10대이다. 만으로 따지만 아직 18세이다. 민법상으로 보면 10대의 미성년자라 보호를 반아야 하지만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예외조항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강훈은 조주빈을 도와 조씨의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성착취물로 얻은 수익을 환금하고 전했고, 박사방을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훈의 신상 공개는 10대 성폭력 피의자 중에는 첫번째 사례가 된다. 강훈은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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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