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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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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msskan 2020. 4.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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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운하

 

  출생 : 1962년 9월 10일(57세)
  고향 : 대전시
  학력 : 대전동산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학, 고려대학교 (행정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법학 / 박사)
  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2.  황운하 경력

 

  • 대전서부경찰서장
  • 대전중부경찰서장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 서울 송파경찰서장
  • 경찰수사연수원장
  •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
  •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 경찰청 수사기획관
  • 경찰대학 교수부장
  •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 울산지방경찰청장
  • 대전지방경찰청장
  • 경찰인재개발원장

 

3. 황운하 생애

 

대한민국의 前 경찰공무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1대 총선 대전 중구 당선인이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으로 인해 기소된 상태이다.

경찰대학 졸업 후인 1984년부터[2] 1991년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현 대통령경호처)에서 근무하면서 경찰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서부경찰서장, 서울송파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대전중부경찰서장 재직때인 2008년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의 홍등가에서 11명의 성매매 종사 여성이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유천동 홍등가를 단속해 불법 성매매 업주들 상당수를 잡아내는 등 성과를 올렸다.

2007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폭행 사건 은폐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경찰청장인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하였다가, 감봉 3개월의 경징계를 받은 적이 있으며, 2016년에는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을 향해 대놓고 정권의 푸들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검찰 저격수로도 유명한 인물로, 검찰과 전면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며 이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의 수사권 독립을 강력히 주장하는 인물로, 치안감에 진급되기 직전에는 수사권 독립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부서인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의 단장으로 있었으며, 이때 국회에서 주관하는 수사구조 관련 토론이 개최될 때마다 꾸준히 참석해서 검찰의 수사권 독점으로 인한 폐해 및 경찰의 수사권독립을 주장했다.

계급정년이 다가오면서 2017년 경무관으로 퇴직할 뻔 했으나, 막차로 치안감 승진 후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장 시절 아래 언급할 고래고기 사건,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사건등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

2018년 6월에 합의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황운하 청장은 100점 만점에 60 ~ 70점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번 합의안 중 그는 검경의 관계가 상명하복에서 상호협력으로 바뀌었다는 것, 경찰의 수사종결권 획득과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권 폐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검찰의 직접 수사권과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유지 등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그 외 경찰의 불기소 의견 및 사건 기록 등을 검찰에 의무적으로 보내도록 하게 한 안과 검사의 사법경찰관 징계 요구권의 경우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심하다고 하나[3] 황 청장은 검경 간 상호협력 관계가 정착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초에 들어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역사회 내의 하마평이 있었으나... 최근 아래의 논란으로 불출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검찰 수사중인 공직자는 퇴직을 할 수가 없을 뿐더러 공직자는 선거 3개월 전까지는 퇴직을 해야하지만 수사가 총선 3개월 전인 20년 1월 16일까지 끝날 가능성은 전무하다. 결국 경찰청으로부터 명예퇴직 불가 통보를 받아 현실적으로 총선 출마는 물건너 간 상황... 다만 그걸 알면서 굳이 퇴직도 하기전에 입당 의사를 밝힌 것은 검경수사권 조정에 있어서 본인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입당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경찰 정기인사에서 치안감에 유임되며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전보되었다. 검찰수사로 인해 명예퇴직 승인이 안나자, 2020년 1월 15일 경찰청장에게 사직원(의원면직서)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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