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긴급재난지원급 오늘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및 사용처

핫이슈

by zmsskan 2020. 5. 11. 05:08

본문

 

정부에서 전국민에 지급을 약속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이 오늘(11일) 오전 7시 9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신청일로부터 이틀 뒤 충전된다. 다만 신청 시행 첫 주에만 혼란 방지를 위해 5부제를 적용하고 오는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또는 카드번호 인증 등의 방식도 적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만원 단위로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카드에 충전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사용처를 확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국의 지자제가 지역상품권이나 온누리 상품을 지급 했는데 이들은 사용처가 제약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를 보안 해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상품권에 비해 그 사용처가 많이 확대 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충전금은 기존 카드 포인트와는 구별되지만, 사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된다. 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 안에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군 등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제한하지는 않는다.

올해 8월 31일까지 모두 써야 하며 그 때까지 다 쓰지 못한 잔액은 소멸한다. 사용 금액과 현재 잔액은 카드사 문자 메시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한 업종은 백화점,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을 포함한 대형 마트,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품권·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살 수 있는 업종, 유흥업, 마사지 등 위생업, 골프 연습장 등 레저업,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등이다.

 

 

2020/04/30 - [생활정보] -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된 지 14일 만이다...

cdyeo2005.tistory.com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박지훈 위암으로 사망 32세  (2) 2020.05.15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  (3) 2020.05.13
덕분에 챌린지 손예진  (7) 2020.05.10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  (14) 2020.05.07
코로나 19 백신  (2) 2020.05.06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